2020.1.2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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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여전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갈망하는 주민들
본지가 창간 30주년을 기념해 서천군 현안사업에 대한 여론조사를 지난 28일~30일 3일간 서천군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실시했다. 
총 7개 문항의 이번 여론조사가 시사하는 점은 응답자의 대부분이 삶의 질이나 사회복지 강화, 관광, 환경문제 등의 다양한 지역현안 앞에 최우선순위를 지역경제 활성화를 반복적으로 선택했다는 점으로 그 만큼 지역경제가 바닥을 치고 있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
실제로 지금 서천군의 지역 경기는 평가 자체가 민망할 정도다. 서천군을 대표하는 서천읍 주요 상권이 인근 군산시에 밀려 개점 휴업상태로 돌입한지 오래이고 그나마 각종 대회 유치에 이은 스포츠마케팅 활성화와 관광객들의 증가로 일부 음식점과 숙박업소, 서천특화시장만이 외로운 ‘독주’를 이어가는 모양새다.
아무리 자유 시장경쟁 체제라 하지만 지역주민들의 애향심 실종과 더불어 지금 서천의 지역 경기는 심각한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서천읍 오거리에서 서해병원 로터리까지 빈 점포만 40~50개에 육박하고 영업을 유지중인 기존 업소들마저 폐업을 고려하는 곳이 상당수라고 하니 이쯤되면 비상상태로 봐도 무방한데 이는 영세 자영업자들만의 고민일 뿐 지역민들이나 서천군의 관심은 강건너 불구경 수준이다.
아울러 세무서,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센터 등 지금 군내 공공기관 대부분은 서천 지사라는 이름 대신 폐쇄 또는 출장소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지점 또는 지사망을 갖추고 영업을 해왔던 공공기관들이 인근지역에 흡수되거나 합병되고 있는 것은 서천의 지역경제가 침체일로에 놓이면서 영업부진과 민원업무가 줄고 있기 때문인데 이 같은 공공기관의 유출은 군세를 더욱 위축시키고 있어 기업유치 뿐만 아니라 떠나간 공공기관의 유치에도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이 모든 문제의 출발점은 지역 인구 감소에서 비롯되고 있다. 본지 또한 지난해부터 매주 지역내 인구 현황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있지만 지역민 상당수의 무관심과 기업유치의 부진 등 여러 요인이 겹치면서 인구 문제는 좀처럼 답을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더욱이 아직도 상당수 주민들이 돈은 지역에서 벌면서 서천이 아닌 다른 곳에 거주하며 무늬만 서천사람 행색을 하는 것도 상당수다. 이같은 상황이 아니더라도 서천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또 지역을 위한 다양한 행동에 나서야겠지만 나하나 쯤이야 하는 생각은 지역의 미래를 계속 우울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
서천군과 같은 몰락하는 농어촌지자체를 살리려면 외부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정부 차원의 대책 또한 시급하다. 서천군이 최근 기업유치에 잇따른 승전보를 전하고 있지만 군 단위 지자체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중앙 정부와 도 차원의 지원이 더 중요하다 할 것이다.
특히 지역내 일자리 창출은 지방소멸 위기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매우 중요한 대안으로 서천만의 색깔이 있는 정책을 하루빨리 내놔야 할 것이고 주민과 기업인들 역시 서천군 행정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말고 지역에서 애향심을 걸고 할 수 있는 범위내의 다양한 행동들을 실천해야 한다.
지역 경제 전문가들은 건설경기 추락, 젊은 사람들이 서천을 떠나며 상가와 기업 등의 운영자들이 인력을 구하지 못하는 빈곤의 악순환 반복 등을 지적하며 무엇보다 서천군이 적극적인 투자 유도에 나서 다양한 사업 개발, 우수 기업 유치 등으로 일자리를 늘리고 자영업자를 지원해 원활한 경제흐름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지역경제의 불황을 서천군과 정부 정책의 책임으로만 전가하며 혼란이 계속되는 사이 지역경제는 끝없이 추락하고 주민들의 삶은 안정감을 잃어가고 있는데 사사건건 계속되는 지역내 갈등을 접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주민들의 단결된 힘이 필요한 시기인 것이다. 
서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리 모두의 노력이 절실한 시점임을 다시 한반 당부해 본다.

기사제공 : 편집국(scshinmun@naver.com)

2019-12-06 오후 1:28:00, HIT : 3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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