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2022-07-0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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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늪을 거니는 한 쌍의 따오기
희리산 휴양림 자목련의 ‘유혹’
장항 솔바람 건강 걷기행사 성료
제44대 나소열 서천군수 취임
2010 새해농업영농교육 열기 후끈
명사초청 서천사람들의 밤
동백산악회 연기군 운주산에서 시산제가져
서천신문 20주년 창간행사
사랑을 전하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제22회 서천군 여성대회 개최
이완구 지사 서천군 사업장 2곳 전격 방문
꿈과 재능을 디자인하는 열띤 경연
27일, 서천군 국립생태원 착공식 개최
기사입력 2019-04-23 14:33
봄에 잎보다 먼저 자주색 꽃을 피우는 자목련은 내한성이 약한 식물로 충분한 햇빛을 받아야 개화와 결실을 잘 맺는데 희리산 휴양림 입구에서 화사한 자태를 뽐내며 꿀을 찾아든 벌들을 유혹하고 있다. 한방에서 자목련은 수피나 뿌리의 껍질, 개화하지 않은 꽃봉오리, 꽃을 약재로 사용하는데 거풍, 두통, 치통, 방향약 등의 효능이 있다고 한다.
<글/사진 김수곤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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