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림사진동호회 김수곤 회장이 제40회 대한민국사진대전에서 ‘조기 건조장’을 출품해 입선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한국사진작가협회 서천군지부장으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김수곤 작가는 해마다 각종 공모전을 통해 좋은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여년 간 조류사진을 비롯해 풍경 사진 등에 남다른 감각을 보여 왔던 김수곤 작가는 제1회 새만금사진 공모전 대상과 국립생태원 개원기념 사진공모전 금상, 충청남도 공모전 등 화려한 수상실적을 자랑하고 있으며 서천문화원 초대작가 개인전 개최, 서천신문 사진부장, 서림사진동호회 회장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김수곤 작가는 “대한민국사진작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대회에서 입선에 이름을 올려 기쁘다”며 “앞으로 왕성한 활동을 통해 더 나은 작품을 출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