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2022-08-11 11:40
예로부터 상서로운 짐승으로 여기는 휜꿩이 카메라 앵글에 잡혔다. 옛날에는 흰꿩을 잡아 임금님께 올이면 큰 상을 내렸다고 한다. 유전적으로 불리한 일종의 백변종(알비노) 현상에 의해 돌연변이로 태어난 꿩은 일반적으로 야생에서 살아남기가 어렵다. 상위 포식자에게 쉽게 눈에 띄기 때문이다. 옛 조상들은 흰꿩을 보면 상서롭다는 이유로 재수가 있고 좋은 일이 생길꺼라 믿기도 했다 <사진/글 김수곤 부장>
예로부터 상서로운 짐승으로 여기는 휜꿩이 카메라 앵글에 잡혔다.
옛날에는 흰꿩을 잡아 임금님께 올이면 큰 상을 내렸다고 한다. 유전적으로 불리한 일종의 백변종(알비노) 현상에 의해 돌연변이로 태어난 꿩은 일반적으로 야생에서 살아남기가 어렵다.
상위 포식자에게 쉽게 눈에 띄기 때문이다.
옛 조상들은 흰꿩을 보면 상서롭다는 이유로 재수가 있고 좋은 일이 생길꺼라 믿기도 했다
<사진/글 김수곤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