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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신기훈 주택팀장, 건축사 합격

꾸준한 자기 계발 이어오며 건축사 알찬 ‘결실’ 맺어

기사입력 2026-07-10 08:53 수정 2026-07-1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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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건축사 3명 보유, 건축행정 전문성 강화 기대
서천군 도시건축과 신기훈 주택팀장이 국토교통부가 시행한 2026년도 제1회 건축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이로써 서천군은 건축사 자격을 보유한 공무원 3명을 확보하게 돼 건축행정의 전문성과 신뢰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축사 자격시험은 5년 이상의 건축 분야 실무경력을 갖춘 사람에게만 응시 자격이 주어지는 국가전문자격시험으로, 건축물 설계와 공사감리 등을 수행할 수 있는 건축 분야 최고 권위의 전문자격으로 평가된다. 높은 난이도로 매년 합격률이 10% 안팎에 머물 정도로 취득이 쉽지 않은 자격이다.
신 팀장은 2008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 건축 인허가 업무를 비롯해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과 구도심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건축·주거 분야 핵심 사업을 담당하며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을 쌓아왔다. 
바쁜 행정업무를 수행하면서도 꾸준한 자기계발을 이어온 끝에 이번 건축사 자격 취득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현재 주택팀장을 맡고 있는 신 팀장은 군민 주거환경 개선과 안전한 건축문화 조성을 위한 각종 정책과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자격 취득을 계기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기훈 팀장은 “일과 가정을 병행하며 공부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군민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는 책임감이 큰 원동력이 됐다”며 “건축사 자격 취득에 만족하지 않고 전문성을 더욱 높여 군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건축행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승광 서천군수는 “공직 수행과 자기계발을 병행하며 값진 성과를 이뤄낸 신기훈 팀장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은 곧 행정서비스의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직원 역량 강화와 전문자격 취득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2023년 도시건축과 김미선 팀장과 김정환 주무관이 건축사 자격을 취득한 데 이어 올해 신기훈 팀장이 합격하면서 모두 3명의 건축사 자격 보유 공무원을 확보하게 됐다. 
군은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건축 인허가와 주거정책, 도시환경 개선 등 건축행정 전반의 전문성을 높이고 군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기자 (scshinm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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