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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2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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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800여 명 한자리에~”

새마을가족 수련대회 개최…지역공동체 발전 다짐

기사입력 2026-09-2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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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회장 “서로 돕고 함께 잘사는 공동체 최선”
지역 곳곳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온 서천지역 새마을지도자 8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공동체 발전과 화합을 다짐했다.
서천군새마을지회는 지난 16일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새마을회 임원과 지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서천군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대회는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활동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간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현장에서 봉사와 나눔을 이어온 새마을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공동체 의식을 되새기는 자리이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승광 군수와 박노찬 의장을 비롯해 이갑복 충청남도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박숙희 충청남도새마을부녀회장 등 주요 인사와 새마을 가족들이 참석해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유공자 표창, 대회사·격려사·축사, 결의문 낭독, 새마을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단합행사와 자연정화활동을 통해 화합을 다지고 지역사회 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30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수상자는 새마을중앙회장 표창 2명, 충청남도새마을회장 표창 2명, 서천군수 표창 13명, 서천군새마을회장 표창 13명이다. 각종 지역 현장에서 주민들과 호흡하며 봉사활동에 앞장선 지도자들의 공로를 공식적으로 격려했다.
새마을운동은 시대 변화에 따라 활동 영역을 넓히면서 지역사회 봉사와 환경정화, 나눔 등 공동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으로 지역공동체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민간 차원의 자발적인 봉사와 참여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수련대회에서도 회원들은 단순한 친목을 넘어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행동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했다. 결의문 낭독에 이어 진행된 자연정화활동은 공동체의 화합을 지역사회 실천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권순우 서천군새마을지회 회장은 “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역 현안마다 앞장서 온 새마을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서로 돕고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만들어 온 새마을운동의 정신이 지역 곳곳에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새마을회는 앞으로도 회원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 환경보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기자 (scshinm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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