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까지 모집, 지역작가 창작활동 지속적으로 뒷받침
서천문화관광재단이 지역 미술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작품 전시와 판매를 통한 예술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한다.
서천문화관광재단은 ‘2026 지역작가 예술시장 참가지원 사업’에 참여할 지역작가를 오는 28일 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작가와 전문 갤러리를 연계해 작가들에게 실제 예술시장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작가는 전문 갤러리에서 작품을 선보이고 판매할 수 있으며, 재단은 작품 운반과 도록 제작 등을 지원한다.
특히 작품 판매가 이뤄질 경우 구매자의 비용 부담을 낮추고 지역작가의 작품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별도 지원도 제공한다. 작품 1점당 최대 100만원 범위에서 판매금액의 일부를 지원하며, 구체적인 지원액은 작품 판매 금액에 따라 달라진다.
전시는 오는 11월 10일부터 15일까지 충남 공주시 이미정갤러리에서 열린다. 지역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지역 안에만 머물게 하지 않고 전문 전시공간을 통해 관람객과 만나고 실제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다.
모집 분야는 미술 전 분야다. 다만 사진과 생활 도자기는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작가는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 또는 서천문화관광재단을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에 필요한 서류와 세부 자격요건 등은 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모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단은 이번 사업이 지역작가의 창작활동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는 동시에 작품 발표와 판매를 경험할 수 있는 실질적인 예술시장 진출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단순 전시에 그치지 않고 작품 운반과 도록 제작, 판매 지원까지 연계함으로써 작가들이 작품 제작 이후 전시와 유통 과정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서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지역작가들이 전문적인 전시공간에서 작품을 선보이고 예술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이 실질적인 시장 참여와 작품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